회사는 더이상 그만! 이제 1인 기업시대

쿠팡 월 매출 드디어 200 이렇게 하면 마이너스

머니돈시꾸 2025. 7. 8. 13:11

"이야, 나도 드디어 대표라는 직함을 가졌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결과는 창대하리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매출다운 매출은 어려운 시장 이커머스 쿠팡입니다. 월평균 약 2000만 명이 방문하는 이커머스 쿠팡은 우리나라에서 빠지려야 빠질 수 없는 거대 전자상거래죠. 쿠팡 셀러로 시작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대박'을 꿈꿉니다. 매출이 찍히면 당연히 돈이 남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돈이 다 빠져나가 버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모든 후기를 공개해 봅니다. 구독자님들을 위해서 저처럼 손해보지 말라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특히 '쿠팡 매출 적자'라는 키워드는 셀러들 사이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쿠팡 판매 초반의 포기 고민부터 매출 상승 구간, 그리고 적자가 발생하는 이유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쿠팡 매출 마이너스 적자 손해

 

주문 없네, 포기할까?

처음 쿠팡에 상품을 등록하면 매출이 하루에 0원인 날이 허다합니다. 상품을 등록하고 기대에 부풀어 기다리지만, 주문은커녕 조회수도 뜨지 않죠. 많은 셀러들이 이 구간에서 포기합니다. 특히 '쿠팡 매출 적자'를 검색하며, "이거 괜히 시작했나?"라는 고민을 합니다. 광고비, 포장비, 초기 물류비를 투자했지만, 전혀 회수가 안 되는 느낌. 포장재는 쌓여가고, 상품은 창고에 그대로 남아있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매출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손을 놓고 싶어 지죠. 여기서 '쉽게 포지 하지 마세요'라는 멘트를 드리고 싶습니다.

쿠팡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번갯불에 콩 구워 먹을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비단 쿠팡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연인, 회사생활 모두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셀러들이 여기서 그만둡니다. 중요한 건 이 구간이 지나야 비로소 데이터가 쌓이고, 조금씩 주문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초기 광고 클릭이 10도 안 되던 상품이, 서서히 유입이 늘면서 하루에 한두 건씩 주문이 들어오는 순간이 옵니다. 이때 '쿠팡 매출 적자'를 피할 수 있는 첫 시작점이 열리는 거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데이터를 더 쌓아야 합니다. 쿠팡은 속도가 아닌 '적립형 플랫폼'입니다. 주문이 없다고 바로 포기하면, 내 자산이 쌓이기도 전에 손절하는 꼴이 되죠. 많은 셀러들이 이걸 모르고 떠나갑니다.

 

매출이 올라오는 구간, 월 200만 원 매출

어느 순간, 하루 한두 건 주문이 들어오더니, 점점 속도가 붙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저도 그만할까 망설이긴 했으나,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들과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매출이 조금씩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본격적으로 매출이 찍히기 시작하는 구간이 바로 '월 200만 원 매출' 구간입니다. 처음 월 50만 원 찍을 때는 기쁨도 잠시, 배송 포장 하다 보면 생각보다 손에 남는 게 없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월 200만 원 매출이 되면 본격적으로 '이제 좀 돈 버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 시작하죠. 이때 많은 셀러들이 무리해서 재고를 더 쌓고, 광고를 더 집행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합니다. '쿠팡 매출 적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판매 수수료, 광고비, 반품 비용, 물류비, 쿠팡 로켓배송 이용료 등 온갖 숨은 비용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매출은 200만 원인데, 실제 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50만 원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광고비를 잘못 조절하면 매출은 올라가는데 적자는 더 커지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셀러 카페에서 '쿠팡 매출 적자'를 검색하면, 이 구간에서 멘붕 온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매출은 올라가는데, 왜 적자일까? 이게 바로 쿠팡의 수익 구조를 잘 모르면 빠지는 전형적인 함정입니다. 뒤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무료프로모션과 복잡한 셀러페이지 (윙사이트)가 한몫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적자 봅니다

'쿠팡 매출 적자'를 피하려면 몇 가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무료프로모션이 함정인데 저의 경우 누구의 지도도 받지 않고 혼자서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3월 초에 시작했을 때 

'알아보자'라는 차원에서 무료프로모션을 시행했습니다. (마진 1,000원으로 시작) 해당 상품에 외부 트래픽을 하니, 주문이 엄청 밀려왔습니다. 왜냐고요? 상위노출이 되는데 가격도 월등히 저렴하니까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한 겁니다. 하지만, 주문/결제 창에서 원가에 판매했다고 뜨는건 물론 상품 조회를 가면 무료프로모션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첫째, 광고만 믿고 과도한 입찰을 하지 마세요. 쿠팡은 클릭당 비용이 생각보다 빨리 누적됩니다. 특히 '로켓제휴'를 쓰는 경우, 마진을 거의 다 쿠팡에 넘기게 돼서 적자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너무 많은 SKU(상품 종류)를 한 번에 가져가지 마세요. 관리도 어렵고, 재고 리스크가 커집니다. 셋째, 반품률을 무시하면 절대 안 됩니다. 쿠팡은 반품 택배비, 회수비, 재포장비 등 추가 비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매출이 아무리 찍혀도, 실제로 내 손에 남는 돈은 반품, 광고비, 수수료를 빼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실수하는 게 광고 ROAS만 보고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ROAS가 300%라도 반품 비율이 높으면 적자가 나기 쉽습니다. '쿠팡 매출 적자'는 상품당 순이익을 철저히 계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뒤통수를 치고 옵니다. 셀러 카페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씩 적자 사례가 올라옵니다. 공통점은 수수료 구조, 광고 최적화, 반품 관리에 대한 준비 부족입니다. 쿠팡은 쉬워 보이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플랫폼입니다.

 

결론 및 요약

'쿠팡 매출 적자'라는 키워드를 통해 알 수 있는 현실은 명확합니다. 쿠팡에서 매출을 내는 것과, 내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쿠팡 레드오션 아닌가요? 억대 셀러분께 여쭤보니

 

"레드오션이 아닐수밖에 없는 이유가 판매자들이 정말 많지만 소비자들이 그마만큼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주문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데이터가 쌓이기를 기다려야 하고, 매출이 조금 오르면 수익 구조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쿠팡 매출 적자를 피하려면 저처럼 무료프로모션 가격을 꼼꼼히 3번은 체크하십시오. 또한 광고, 수수료, 반품, 물류비 등 모든 코스트를 정확히 관리해야 합니다. 많은 셀러들이 '팔리면 무조건 돈 번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쿠팡 매출 적자 사례가 셀러 카페에 넘쳐납니다. 특히 월 200만 원 매출 구간이 가장 위험하며, 이때부터 적자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셀러라면 반드시 '쿠팡 매출 적자'를 미리 대비하고, 실제로 내 손에 남는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쿠팡은 생각보다 치밀한 플랫폼이고, 셀러가 실수하면 순식간에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매출이 찍힌다고 웃지 말고, 내 통장 잔고를 먼저 봐야 합니다. 이게 바로 쿠팡 셀러의 진짜 생존 전략입니다.